CamelCase? 카멜케이스?

보통의 개발자 분들이 개발을 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부분은

"개발을 어떻게 할까?", "값을 어떻게 주고받을까?" 등의

개발적인 고민을 포함해 "이 함수명과 변수명은 뭐로짓지?" 라고한다.

웹 개발을 할면서 함수명과 변수명은 자기만 알아보기쉽게

만들면 안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도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데 보통은 영단어의 조합으로 만든다.

예를들어 DB에서의 컬럼명이든 자바에서 변수명이든 함수명이든

게시판 글내용 이라는 변수명을 지을땐 content 라고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boardcontent라고한다. 또는 자바에서 회원들의

정보를 수정할수 있는 기능의 메소드가 있다고 한다면

그 메소드명은 usermodify 또는 userinfomodify 라고

이름을 지을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위처럼 2개 3개 이상의 영단어를 조합하여

변수명이나 메소드명을 짓게된다면 굉장히 길어지게된다.

이렇게 변수명이나 메소드명이 길어지게 된다면

개발을 할때나 다른사람이 나의 프로젝트를 볼때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그래서 이를 막기위해 개발자들은 카멜케이스(CamelCase)를 쓴다.

카멜케이스(CamelCase)는 낙타표기법 이라고 부르기도한다.

CamelCase = 낙타 표기법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위에서 말한 게시판 글내용 이라는 변수명을 지을땐

boardcontent 라고 만든다고 했다. 이것을

CamelCase를 적용해 만들면

boardContent가 되는것이다. 중간에 단어 앞 글자를

대문자로 써줌으로 훨씬 알아보기 편하다.

다음 회원들의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의 메소드명을

userinfomodify 라고 했을때 CamelCase를 적용하여

userInfoModify 라고 만든다. 

이제부터 변수명과 메소드명에는 꼭 CamelCase를 적용하여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