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 예외처리

JAVA는 예외처리를 위해서 try ~ catch문을 제공한다.

try는 예외상황이 발생할 만한 영역을 감싸는 용도로 사용 되고

catch는 발생한 예외의 처리를 위한 코드를 묶어두기 위한 용도로

사용이 된다. 이렇듯 catch 영역에서 예외상황이 처리되기 때문에

소스코드상에서 예외상황의 처리를 위한 코드를 아주 쉽게

구분할수 있다.

간단하게 직접 소스코드 입력후 테스트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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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9line의 ArithmeticException은 클래스이다.

이클래스가 의미하는 예외상황은 0으로 나눗셈을

하는 등의 수학적 연산이 불가능한 상황을 의미한다.

15line ~ 19line이 try문으로 감싼 곳이다.

두개의 정수를 입력받아 try문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num2이 0이면 나눗셈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때 num2가 나눗셈 연산을 진행하려는 순간

자바 가상머신이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이 문장을

감싸는 try문을 참조하고 catch영역을 실행한다.

이때 catch영역으로 실행이 이동되었다고 예외상황이 자동으로

처리되는것은 아니다. 해당 예외 상황이 적절히 처리될 수 있도록 catch

영역에 적절히 코드를 작성해 넣는 것은 개발자의 몫이다.

try ~ catch문의 또 다른 장점은

하나의 try 영역에 둘 이상의 catch영역을 구성할 수 있다.

catch영역을 2개 사용하는것은 쉬운일이므로

따로 테스트를 해보진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