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의 스프링 구매

토비의 스프링 이란 책을 구매했다.

웹 개발자를 준비하거나 현재 개발자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고 읽어보는 책이다.

스프링 책에서 거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책이다.

저번주 월요일에 구매를해서 수요일에 책을 받았다.

책을받아보니 왜 끝판왕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었다.

일단 책이 엄청 두꺼웠다 2권 다...

책을받고 목차만 보고 아직 제대로 읽어보진 않았다.

목차를 보고 느낀거지만 스프링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좀 어려워보이는 부분(?) 까지

자세하게 다루는 것 같다.

일단 현재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를 복습 차원에서

다시 공부 중이라 이 공부가 끝나면 그때부터

토비의 스프링을 읽고 공부하며 

블로그에 조금씩 포스팅을 할 계획이다.

이 책을 알게된건 2017년 1월 이였다.

스터디를 다니며 스프링 공부를 할 때 알게 되었는데

그때바로 책을 사지 않았다.

주위에서 토비의 스프링은

"스프링의 끝판왕" 이라 불린다고 했으며 처음에는 쉽지만

점점 내용이 deep 해지고 나중에는 이해하기도 힘들다는

소리를 들어서 "나중에 어느정도 스프링을 공부하고

기본적인 부분들을 알게되면 이 책을 사서 공부해봐야지"

하고 구매하지 않았다.

인터넷에 검색을해보니 많이들 이 책이 어렵다고 했다.

몇몇 댓글중에는 개발자를 준비중인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우니 나중에 취업을해 개발자로 일하면서

읽어보라는 글도 종종 있었다.

그래서 스터디,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스프링 공부를 했다.

난 스프링책을 사서 공부를 해본적이없다.

시간이 흘러 8월달에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저번주에 갑자기 토비의 스프링 책이 떠올라

구매를 하게된 것이다.

(약 2년동안 토비의 스프링을 잊고있었다.ㅋㅋ)

지금 복습 하는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 내용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금방 토비의 스프링을 펴볼것 같다.

책 값도 엄청 비싸서 돈이 아까워서라도

책 을 안펴볼래야 안펴볼수가 없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