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의 스프링 Vol.1 후기..

저번주 토비의 스프링 3.1의 Vol.1 을  다 읽었다..

엄청 오래 걸렸다. 원래 금방 읽을수 있었는데..

보기 귀찮아서 미루다보니 뭔 책 한권 보는데

몇달이 걸린건지...

원래는 토비의 스프링을 보면서 중간중간 좋은 부분들을

블로그에 정리하려했는데 이건 뭐 내용이 계속 이어져있어서

정리를 못했다. 일단 토비의 스프링 Vol.1을 읽으면서

느낀건 "참.. 오래된 책이다..." 라는것이다.

okky 에서도 많은 분들이 스프링 공부를 할때

이제 토비의 스프링을 추천하지 않는다.

너무 오래된 책이고 책안에 많은 내용들이

이제는 쓰이지 않거나 너무 심오있게 필요없는 것까지

깊게 알려주기 때문이란다.

Vol.1을 읽고 저 말에 동의했다.

너무 오래된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너무 내용이 깊다

JDBC 커넥션을 뭐그렇게 깊게 설명하는지 모르겠다.

확실히 입문자용은 아니고 나중에 경력이 쌓여

진짜 개념 하나하나 스프링의 역사를 다 알고 싶을때 읽으면 되는 책같다.

이제는 Vol.2만 남았다. 빨리 Vol.2 까지 읽어버리고

다른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비싸게주고 사놨는데

지금 읽기엔 버거우니 너무 아깝다. 2~3년 썩혀두고 나중에 좀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이러다 개정판이 나온다면... 저 책은 라면 받침대로..

- 토비의 스프링 Vol.1 후기 -

1. 책이 오래됨, 읽다보면 내용들이 올드함.

2. 필요없는 내용들이 섞였있음.(지금은 몰라도 되는내용)

3. 읽으려면 3~4년 이상의 경력쌓고 읽기 추천.

4. 스프링을 깊게 공부하기에는 정말 좋은책.